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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핫한 7월 컴백대전…걸그룹 vs 혼성그룹 vs 솔로가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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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해체 후 '서머퀸' 자리 놓고 치열한 경쟁 예고"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월드컵 시즌이 끝나자 가요계에 컴백 대전이 다시 시작됐다. 7월에는 걸그룹의 컴백이 대거 몰렸다. 매년 벌어지는 ‘걸그룹 대전’에 여러 걸그룹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면, 올해는 조금 다르다. 혼성그룹과 솔로가수들도 컴백 대전에 합류해 또 하나의 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 걸그룹 대전…에이핑크·트와이스·마마무·여자친구

이번 걸그룹의 대전의 포문은 에이핑크가 열었다.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만큼, 이들은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콘셉트를 들고 찾아왔다. 매 앨범마다 청순함을 선보였다면, 지난 2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원 앤 식스(ONE & SIX)’에서는 고혹적인 카리스마 매력을 뽐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2018.07.02 yooksa@newspim.com

타이틀곡 ‘1도 없어’에서도 멤버들의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느낄 수 있었다. 데뷔 7년차에 보여준 변신에 대중도 반응했다. ‘1도 없어’는 가온 디지털 주간차트(7월1일~7일 집계 기준)에서 7위에 진입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주간차트(이하 2일~8일 집계 기준)에서는 12위, 엠넷 주간차트서는 5위에 랭크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어 7월 둘째 주(9일~15일 집계 기준)에서는 멜론서 7계단 상승한 5위, 엠넷에서는 3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며 7년차 걸그룹의 위상을 높였다.

에이핑크에 이어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팀이 바로 트와이스다. 트와이스 역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이츠(Summer Nights)’로 지난 9일 컴백했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는 매 순간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에이핑크를 밀어내고 멜론 둘째 주 주간차트서 2위에 진입했고, 엠넷에서는 롱런하고 있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걸그룹의 컴백은 일주일 단위로 계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마마무 2018.07.16 deepblue@newspim.com

트와이스 컴백 후 일주일 뒤, 이번에는 마마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음원에서 매번 강세를 보인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레드 문(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Egotistic)’으로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장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발매된 타이틀곡 ‘너나 해’는 다음날 오후 5시 기준 멜론서 5위, 엠넷서 블랙핑크, 트와이스, 에이핑크를 밀어내고 당당히 1위에 랭크됐다. 이제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는 후발주자는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는 오는 19일 서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7월 걸그룹 대전은 유독 치열하다. 막강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이 일주일 간격으로 물밀듯 컴백하고 있다. 걸그룹 대전에서 트와이스, 에이핑크, 마마무, 에이핑크 중 누가 승기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리플H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혼성그룹의 도전장…KARD·트리플H

걸그룹의 컴백 대전에 합류한 아이돌이 또 있다. 이번에는 걸그룹도, 보이그룹도 아닌 혼성그룹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유닛으로 자리 잡은 트리플H이다. 이들은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는 현아와 이던(펜타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현아, 이던, 후이가 1년 2개월 만에 새로운 곡으로 대중을 찾는 만큼, 이번엔 어떤 곡으로 매력을 뽐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이다.

트리플H에 이어 또 다른 혼성그룹도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이다. 바로 해외 유럽 및 북남미에 이어 아시아와 호주까지 월드투어를 마친 신예 카드(KARD)이다. 이들은 작년 7월 데뷔했지만, 이미 팬덤은 남부럽지 않게 쌓았다.

카드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를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 다음달 19일에는 첫 국내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 새 앨범 활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이다.

혼성그룹 카드 [사진=DSP엔터테인먼트]

더욱이 트리플H와 카드가 걸그룹 사이에서 혼성그룹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또한 가요계의 관점 포인트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걸그룹, 혼성그룹 사이에서 솔로가수들의 컴백도 예고됐다. 그룹에서 솔로가수로 컴백한 경리(나인뮤지스)와 애슐리(레이디스코드), 그리고 청하와 빅뱅의 승리도 현재 뜨거운 여름에 컴백 열기에 한 몫을 더하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보이그룹보다는 걸그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서머 퀸’의 자리를 씨스타가 놓치지 않고 있었는데, 그룹 해체 후 많은 걸그룹들이 매년 여름에 대거 컴백하면서 서머 퀸의 자리를 꿰차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유독 올해에는 혼성그룹과 솔로 가수들이 컴백 대열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다. 걸그룹들 사이에서 가요계 많지 않은 혼성그룹과, 그룹에서 솔로가수로 홀로서기를 한 이들이 선보일 경쟁이 이번 컴백대전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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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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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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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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