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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언제나 옳다" 건설사들, 해양도시 앞다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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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속초·여수' 해양도시 부동산, 휴가 맞아 인기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휴가철을 맞아 건설사들이 바다와 접한 해양도시에 분양하고 있다. 관광 수요 증가로 해양도시 지역 내 수익형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올 여름 국내 유명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 강원 속초,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섰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 171 일대 SM1블록, SM3블록에 있다.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가시성이 좋은 4면 대로변에 있어 배후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 매장 규모도 업종별 선택이 용이하도록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1·2층 전면 개방형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을 목표로 한다.

휴양과 투자 목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란 도시에 있는 주택 외 농촌(전원)에 있는 또 하나의 집을 뜻한다. 휴가뿐만 아니라 휴일, 주말에도 이용한다는 점에서 휴가철에만 이용하는 '별장'과 다르다.

지엘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2~51㎡ 총 409가구로 공급된다. 청라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서해, 청라지구생태공원도 가깝다. 앞으로 완공될 인천로봇랜드테마파크도 근처에 있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6-3, 4, 5블록에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22~48㎡ 2860가구 규모다. 일부 가구에선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글로벌캠퍼스타운, 메디컬타운, 문화예술회관, 국회도서관, 이마트타운을 비롯한 인프라 시설과 근린공원, 생태공원도 가깝다.

세컨드하우스 지역으로 각광받는 속초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조양동 1390-2 일대에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속초해수욕장이 도보권에 있으며 바다와 산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 관광 휴양지인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GS건설이 오는 9월 생활형 숙박시설 '웅천자이스위트'를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 '동양의 시드니'로 불린다. 이 곳은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해변의 종합 관광 시설)가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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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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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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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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