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종합2보] 터키 악재에 코스피 연중 최저... 코스닥 3.7%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터키 갈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 확산... 亞증시 동반 하락
골드만삭스 “韓 제약·바이오 매도” 보고서는 코스닥 직격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주말 사이 불거진 터키발(發)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코스피가 30포인트 이상 빠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이후 점진적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닥 역시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부정적 투자의견이 공개된 후 3% 넘게 급락했다.

코스피 일일 지수 추이 [자료=키움 HTS]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34포인트(1.50%) 내린 2248.45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이 172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28억원, 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터키와 미국의 갈등으로 신흥국 통화 뿐 아니라 유료화까지 끌어내리며 달러가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했다”며 “오는 14일 발표될 중국 7월 경제 데이터가 불확실성 확산을 차단시킬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25%)이 4%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의약품(-3.90%), 증권(-3.64%), 운수창고(-2.88%), 건설업(-2.77%), 철강금속(-2.63%), 의료정밀(-2.52%), 종이목재(-2.3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변동성지수(17.05%)를 제외한 전 종목이 약세로 마무리됐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마찬가지였다.

SK하이닉스(0.40%)만이 소폭 올랐을 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77%)와 삼성전자우선주(-0.81%), 셀트리온(-4.23%), 삼성바이오로직스(-3.88%), 포스코(-2.74%), 현대자동차(-1.98%), LG화학(-1.87%), 네이버(-2.08%), 삼성물산(-1.20%)이 모두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은 골드만삭스 보고서가 주요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3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지난주 800선 돌파를 시도하던 코스닥은 이날 전장 대비 29.16포인트(3.72%) 빠진 755.6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750선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신성장(-5.20%), 제약(-4.71%), 기타서비스(-4.65%), 정보기기(-4.56%), 소프트웨어(-4.43%), 통신장비(-4.28%), 일반전기전자(-4.19%), 코스닥 벤처기업(-4.15%), 유통(-4.0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4.37%), CJ ENM(-2.73%), 신라젠(-8.46%), 메디톡스(-5.07%), 나노스(-3.86%), 에이치엘비(-3.07%), 바이로메드(-3.01%), 펄어비스(-0.29%), 포스코켐텍(-0.42%), 스튜디오드래곤(-4.88%) 등 상위 10사가 모두 내림세를 기록했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