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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호주 JR듀티프리 5개 매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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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면세점이 호주 면세업체인 JR듀디프리(DUTY FREE)와 호주·뉴질랜드 지점 5곳을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로써 국내 면세업체 중 최초로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번에 인수하게 된 호주 JR듀티프리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세아니아 6개 지점, 이스라엘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기준 연매출 69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롯데면세점이 인수하게 된 매장은 호주 4개 지점(브리즈번 공항점, 멜버른 시내점, 다윈 공항점, 캔버라 공항점), 뉴질랜드 1개 지점(웰링턴 공항점) 등 총 5개 지점이다. 이번 인수 계약체결은 2018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최종 협의가 완료됐다.

호주 면세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출국객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출국객은 연평균 20%대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호주지역 면세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영하듯 호주 주요 공항 및 시내에는 듀프리(스위스), DFS(미국), 라가데르(프랑스) 등 글로벌 면세기업들이 속속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2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본격적으로 호주 면세시장에 뛰어들어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면세점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오세아니아 최대 면세사업자로 올라서겠다는 각오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긴자와 간사이공항, 미국 괌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내, 태국 방콕시내, 베트남 다낭공항, 나트랑깜란공항에 총 7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롯데면세점 해외점 매출은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 계약체결은 롯데면세점이 아시아 권역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 향하는 발판”이라며 “향후 해외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여 글로벌 넘버원 면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R듀티프리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사진=롯데면세점]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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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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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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