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해찬 "민생·경제·평화·개혁 중심 국정감사 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감사, 국회의 여러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기능"
"야당의 터무니 없는 과장, 왜곡 가능성...올바른 국감되길"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국회가 10일부터 20일 동안 국정감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생·경제·평화·개혁의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민의가 잘 반영될 수 있는 국정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 여러 기능 중에서 국정감사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면서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서로 견제와 균형을 잡아가는 게 민주주의의 핵심이기에 비록 우리가 여당이지만 정부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객관적이고 냉정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10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국위원장 당선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해철 노동위원장, 위성곤 농어민위원장, 전용기 대학생위원장, 장경태 청년위원장, 이해찬 대표, 선진규 노인위원장, 문상필 장애인위원장, 백혜련 여성위원장, 김정호 사회적경제위원장, 박홍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2018.10.10 yooksa@newspim.com

이 대표는 이어 "특히 원내대표단에서 정한 네 가지 주제는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정부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회가,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야당에선 국정감사를 통해 터무니 없는, 말하자면 과장이나 왜곡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냉정히 지적해서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국정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또한 "국회의 비판과 감시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한다"며 "국정운영 평가는 엄정히 하되 문제점이 있다면 타당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국정감사가 돼야 한다. 이것이 국민이 기대하는 생산적인 국정감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위해 이번에 여야가 사무국감을 같이 만들었으면 한다"며 "근거없는, 비방없는 국정감사. 그리고 무작정 폭로식이나 반대없는 국정감사가 돼야 한다"며 "여야 중 누가 평화와 민생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지가 국민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지난 8일 당선된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전국위원장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여성위원장에는 백혜련 의원·노인위원장에는 선진규 고문·청년위원장에는 장경태 전 청년위 수석부위원장·대학생위원장에는 전용기 전 대학생위 부위원장·노동위원장에는 박해철 한국노총 부위원장·농어민위원장에는 위성곤 의원·을지로위원장에는 박홍근 의원·사회적경제위원장에는 김정호 의원·문상필 장애인위원장 등이 당선됐다.

또한 이날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소득 4만불 시대를 준비하는 경제국감 △포용국가 실현하는 민생국감 △한반도 평화실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평화국감 △완전한 적폐청산과 사회분야 혁신 위한 개혁국감을 다짐했다. 아울러 국정감사 기간 동안 '팩트브리핑'을 통해 가짜 뉴스 등에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