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597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입력 : 2018년10월26일 18:00

최종수정 : 2018년10월26일 18:00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효성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보통주 1299만8801주를 일반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4만5970원이며, 총 조달금액은 5975억5488만1970원이다.

한편 일반공모 청약예정일은 오는 11월28일부터 12월1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9년 1월3일이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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