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美 상장 앞둔 텐센트뮤직, 투자설명서 갱신 ‘기업가치 1500억위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1~3위 음원사이트 싹쓸이한 텐센트뮤직
12일 뉴욕거래소 상장, 최대 12억 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미국 뉴욕거래소 상장을 앞둔 텐센트뮤직(騰訊音樂)이 3일 투자설명서를 갱신해 모두 8200만주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S)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조달 자금은 약 10억~12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텐센트뮤직은 이날 투자설명서에서 예정대로 12일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것이며, 주당 10.66~12.30달러에 AD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이 참여한다.

텐센트뮤직 로고

텐센트뮤직은 텐센트 산하 음악서비스기업으로, 산하에 중국 1~3위 음원 사이트인 큐큐뮤직(QQ音樂) 쿠거우뮤직(酷狗音樂) 쿠워뮤직(酷我音樂)과 노래방 앱 취안민K거(全民K歌, 노래방 앱)를 보유하고 있다. 알리바바, 왕이(網易, 넷이즈) 등 경쟁 기업이 있으나 사실상 텐센트가 중국 음원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도다.

텐센트뮤직의 올해 1~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83.7% 늘어난 135억8800만 위안을, 순이익은 244.84% 늘어난 27억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2분기 월 활성이용자(MAU) 수는 8억 명을 넘어섰다. 전체 기업가치는 1500억 위안(약 24조255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투자설명서는 텐센트뮤직의 모회사인 텐센트가 58.1%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라고 설명했다. 2대 주주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은 9.8%, 3대 주주인 미국 음악 서비스업체 스포티파이(Spotify)는 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매체 신랑차이징(新浪財經)은 메이퇀뎬핑(美團點評) 핀둬둬(拼多多) 빌리빌리(嗶哩嗶哩) 등 지금까지 텐센트 산하 기업 혹은 투자 기업 중 미국에 상장한 기업이 모두 13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이들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8634억위안에 달하며, 여기에 텐센트뮤직 상장까지 포함하면 미국에 상장한 텐센트 관련 기업 시가총액이 1조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텐센트뮤직은 미국 뉴욕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종목코드를 ‘TME’로 신청했다. 이어 11월 말에는 상장을 통해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