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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0~12.14)

기사입력 : 2018년12월09일 06:48

최종수정 : 2018년12월09일 06:48

12월 10일 (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군장병 위문방문(10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부산·경남지역 조선업 현장간담회(14시30분)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부산·경남지역 조선업 현장간담회 개최(14시30분)

금융감독원, 2018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금융감독원, 2019년 재무제표 중점점검분야 사전 예고(정오)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2019.1.1.부터 시행 예정)(정오)

한국은행, BOK경제연구(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정책대응: 해외사례 및 시사점)(정오)


12월 11일 (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공동발표(11시)

금융위원회,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18.10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新외부감사제도 안내 및 전국 순회설명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고령층을 위한 금융교육 교재 및 동영상 개발(정오)

금융감독원,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정오)

한국은행, BOK이슈노트(온라인거래 확대 파급효과 및 시사점)(정오)


12월 12일 (수)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3시30분)

금융위원회, 제3차 사회적금융 협의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13시30분)

금융위원회, 파생결합증권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13시30분)

금융위원회, 투자자문‧일임분야 규제 상시개선 추진(정오)

금융위원회, 보험사 ORSA 조기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금감원·전북도청 업무협약 체결(11시)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확대(6시)

금융감독원, 「내 카드 한눈에」(신용카드 통합 조회) 서비스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상품제안서」 및 「적립금운용현황보고서」 표준서식 마련(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사 ORSA 조기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정오)

한국은행, 2018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8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한국은행, 2018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12월 13일 (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전직원 워크숍(16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전직원 워크숍(16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유공자 시상식(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 개최(10시)

금융감독원, 2018년도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18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3/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14시)

한국은행, 2018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18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정오)

 

12월 14일 (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30분)

금융위원회, 제36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10시)

한국은행, BOK경제연구(최저임금이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6시)

한국은행, BOK경제연구(최저임금과 생산성: 우리나라 제조업 사례)(6시)

한국은행, 2018년 1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정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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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김새론 의혹에 직접 입 열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김수현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1일 김새론의 유족들이 제보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과 김새론과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김새론의 이모 A씨는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SNS에 올리려고 했지만 올리지 못했던 글을 입수했다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당시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 등의 일을 했지만 이에 대해 정당한 지급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유족들은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키면서 20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를 받자, 소속사가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청구액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생활고를 겪었던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상환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유족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고 호소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설을 뒷받침할 증거로 내세웠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가족에게 직접 받은 자료와 인터뷰로 방송한 것이다. 유가족에게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김수현과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서는 "현재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0일 가세연이 김새론과 열애설을 제기했을 당시만 해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가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하여 故 김새론 배우를 괴롭혔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故 김새론 배우가 15세부터 김수현 배우와 연애를 하였다는 주장, 故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 해왔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가세연의 추가로 공개한 볼뽀뽀, 문자메시지 이후에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만큼 김수현 측이 또 다른 반박을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지난 2025년 2월 1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3-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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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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