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5G 시대 앞둔 중국 통신 및 스마트 폰 업체 준비는 어디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시범 운용단계 거쳐 오는 2020년에 5G 본격 상용화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4차산업 혁명의 신경망’으로 불리는 5G 통신의 상용화를 앞두고 중국 통신 회사와 스마트 폰 업체들이 잇달아 5G 단말기를 출시하는 한편, 5G 통신 서비스 계획을 내놓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通信)의 상빙(尚冰) 회장은 최근 글로벌 협력사대회(全球合作夥伴大會)에서 “2019년에는 5G 예비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오는 2020년에는 본격적인 5G 상용화 단계에 들어 갈 것이다”며 중국내 5G 통신 상용화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로컬 스마트 폰 업체로는 샤오미와 레노보가 5G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등 5G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각 현지 업체별 5G 관련 준비 상황을 짚어본다.

차이나모바일의 5G 전용 독자 브랜드 단말기 제품[사진=바이두]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은 5G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5G 선도자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은 2019년부터 항저우,상하이, 광저우,쑤저우,우한 5개 도시에서 5G 통신 상용화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 대상지역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글로벌협력사 대회를 맞아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자체적인 브랜드로 5G 전용단말기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업체는 5G 전용 단말기 브랜드 ‘선행자 1호’(先行者壹號)와 독자 단말기인 N5, N5pro 모델을 선보였다.

5G 전용폰인 '선행자 1호’(先行者壹號)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는 각각 초당 2기가비트(Gbps) 및 1기가비트(Gbps)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차이나 모바일은 ‘5G 단말기선행자계획’(5G終端先行者計劃)을 통해 각 협력사들과 '5G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밀접한 협력을 도모해 왔다. 현재 35개 협력사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다른 통신 운영사인 중궈롄퉁(中國聯通)과 중궈뎬신(中國電信)도 2019년도에 5G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2020년에는 본격적으로 5G 상용화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5G 전용폰 샤오미 믹스 3(小米MIX 3)[사진=바이두]

‘대륙의 실수’ 샤오미는 지난 6일 5G 전용 플래그십 폰인 샤오미 미믹스 3(小米 MIX 3)를 선보였다.

샤오미 미믹스 3(小米MIX 3)도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와 X50 5G 모뎀을 탑재했다. 또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2기가비트(Gbps)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샤오미는 내년 1분기 차이나모바일과 협력해 5G 시험 운용을 진행하는 한편, 유럽시장에서 5G 전용폰인 샤오미 미믹스 3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9년 3분기에는 차이나 모바일의 5G 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 폰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레노보 5G폰 [사진=바이두]

레노보는 지난 8월 일찌감치 5G 통신이 가능한 모듈식 스마트폰 모델인 ‘모토 Z3’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내년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모토 Z3’ 모델은 5G 모듈을 장착하면 5G 망을 통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변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5G 통신망을 통한 전화 통화는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화웨이는 올해 초 세계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서 자체 5G 칩셋 '발롱(Balong) 5G01'을 탑재한 폰을 내년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