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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원시를 빛낸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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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선정한 창원시 최고의 시정뉴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18년 창원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내 시민 설문조사와 함께 창원시 담당 통신・신문・방송기자 등이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올 한해 창원시는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렸다. 또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과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허성무 신임 창원시장이 지난 7월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3대 창원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8.7.1.

◆민선7기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 ‘사람중심 창원’ 만들기 시동

지난 7월 ‘창원교체’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업고 민선7기만에 진보계열의 첫 창원시장이 탄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토건과 개발이익 논리가 앞섰던 구시대적 시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는 사람중심의 시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대표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대표들을 맨 앞 열에 배치하는 등 남다른 첫 행보로 주목 받았다. 

‘운동화 시장’이라는 별칭답게 취임 후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열어가고 있다.

◆창원특례시 추진 탄력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시와 특례시 추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지난 10월 30일 정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표했다.

1988년 이후 30년 만에 개정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에 대해 ‘특례시’ 명칭 부여 및 추가적인 사무 특례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시는 앞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법안의 국회통과와 창원형 특례사무의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총으로 쏘아 올린 평화의 길

지난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16일간 펼쳐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91개국 4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대회 운영으로 찬사를 받았다.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1개 종합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22명의 북한선수단 참가와 아리랑응원단 등 평화대회 이미지도 성공적 개최에 한몫했다.

특히 북한선수단의 참가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에 대한 갈망이 높아진 분위기를 반영해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은 세계지도자, 석학,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평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기조연설과 허성무 창원시장의 ‘창원선언문’ 채택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형 스마트도시’ 만든다…마산해양신도시 랜드마크로 조성

시는 지난 10월 ‘창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에 걸쳐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도시 전 분야에 ICT 신기술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마산해양신도시는 스마트도시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공론화위원회를 통해서도 시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수소의 날, 수소산업 특별시’ 선포

창원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30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했다.

2025년까지 수소산업 메카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 4대 추진분야를 설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정했는데, 수소 원자기호 ‘H’와 원자번호 ‘1번’이 조합된 것으로 ‘1등 수소산업 특별시 창원’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다.

시의 수소산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성주 수소충전소가 들어섰고, 환경부가 추진하는 ‘수소버스 시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해 시범운행을 실시하며, 2022년까지 수소버스 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16년만에 재개장한 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전경[사진=창원시청]2018.12.14.

◆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16년 만에 재개장

창원 유일의 광암해수욕장이 재개장했다. 한때 4만 명에 이르는 휴양객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광암해수욕장은 지난 2002년 수질악화로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

시는 그동안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질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이어왔고, 문 닫은 지 16년 만에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해수욕장이 개장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3만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했다.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창원, ‘시민안전보험’ 시행

허성무 창원시장의 공약 실천 1호인 ‘시민안전보험’이 11월 20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106만 시민 모두 자동 가입되며, ‘폭발, 화재, 강도’ 등 각종 재난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보장된 보험금을 해당 시민에게 지급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다.

특히 ‘시민안전보험’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는 ‘사람중심’의 시정 철학이 잘 반영된 정책으로 재난사고 발생으로부터 시민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경쟁력…‘창원형 인구정책’ 큰 틀 마련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고, 창원시 역시 인구 105만선 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인구 유출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4년간 1307억 원을 들이는 ‘창원형 인구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에는 생애주기별 17대 핵심 프로젝트, 36개 실천사업을 제시했으며, 통합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인구문제로 도시경쟁력이 저하되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담았다.

◆ 내년 국비 1조794억 원 ‘사상최대’ 확보…창원시정 ‘탄력’

창원시는 2019년 국비예산으로 1조 794억 원을 확보해 창원시 출범이래 사상 최대 규모가 반영됐다. 이는 민선7기 출범 후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많은 공직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오가는 등 총력전을 펼친 결과이다.

이로써 내년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창원 경제 살리기’에 예산을 집중해 나가고, 시가 목표로 하는 주요 현안 사업 시행은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유일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인증

지난 2년간 청렴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던 창원시는 민선7기에서도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비리공직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과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등 부패방지와 비리 원천 차단을 위한 청렴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유일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고, ‘청렴도시 창원’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2018년은 굵직한 국제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원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고, 미래 30년 성장기반 조성과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달려 온 한해였다”며 “2019년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일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부마항쟁 40주년 등 근현대사 기념사업을 통해 창원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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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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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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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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