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목표가 16%↑ 13만원 제시-신한금투

기사입력 : 2018년12월18일 08:02

최종수정 : 2018년12월18일 08:0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1만2000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로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오경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연결 영업이익 2,010억원(+119.5% YoY) 전망
▶ 19년 플랜트 수주 3.4조원(+67.3% YoY) 예상

대림산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4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4272억원 대비 28.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54억91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972억8573만원 대비 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06억876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85억4280만원 대비 37.3% 감소했다.

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0.97% 상승한 10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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