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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전·TV] 대세 '청정'가전...'렌탈'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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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청정기·건조기' 등 인기
초기 구매 부담 낮추는 '렌탈'도 시장 성장 거들어
TV 시장은 삼성·LG가 주도...내년엔 8K TV 본격화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2018년 가전 시장은 기후 환경의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심각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했으며 보조 역할에 지나지 않던 건조기도 어느덧 필수 가전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입지를 넓혔다. 

TV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선두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QLED TV, LG전자는 OLED TV를 주력 프리미엄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내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8K(7680X4320) 화질의 TV를 바탕으로 후발주자와 격차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전문 가전 관리 서비스 '케어솔루션'을 시작했다. [사진=LG전자]

◆ 미세먼지 덕 본 '청정'가전...비싸면 '렌탈'로 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따르면 올 한 해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제품은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이다. 소위 '청정'가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난 것이다. 양사는 전체 판매량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시장이 이를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공기청정기가 지난해 140만대에서 올해 250만대, 건조기 60만대에서 200만대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필수 가전으로 꼽히는 냉장고, TV에 필적할 만한 규모다. 

의류관리기 관심도 높아졌다. LG전자 스타일러에 이어 삼성전자가 올해 비슷한 에어드레서를 선보이면서 시장 규모도 지난해 15만대에서 올해 30만대로 2배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에는 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소비자용 렌탈 시장 전망. [자료=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업계에서는 이러한 가전제품들에 대한 판매 증가가 미세먼지 등 환경 영향뿐 아니라 달라진 소비 트렌드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의 확산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를 지향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 돼 구매가 어려운 제품은 '렌탈'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놓은 공기청정기나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은 10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 하지만 이를 렌탈로 사용하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 개념이 소유에서 경험으로 차츰 변화하면서 렌탈 영역이 생활가전에서 대형가전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소비자들도 금전적 부담으로 구매보다 렌탈을 통해 경험해 보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렌탈 시장은 매년 성장하는 추세다. KT경영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렌탈시장 규모는 2012년 4조6000억원에서 올해 12조원, 2020년에는 18조5000억원 규모로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LG전자는 렌탈 사업 키우기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렌탈 서비스를 담당하는 '케어솔루션담당'으로 조직을 격상하고 3개 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현재 공기청정기, 건조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전기레인지 등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7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렌탈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제 맥주 제조기를 론칭, 렌탈로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직접적으로 렌탈 시장에 뛰어들지 않지만 전문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원웰스가 건조기·에어드레서를, 현대렌탈케어가 에어컨 등을 다루고 있다. 

삼성전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Q LIVE' 행사에서 'QLED 8K'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LG가 글로벌 TV 시장 선점...내년은 8K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절반을 차지하며 선두권을 놓치지 않았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의 TV 시장 누적 점유율(매출 기준)은 삼성전자 28.9%, LG전자 16.8%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초고가 시장(2500만달러 이상)에서는 삼성전자가 48.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으로 앞섰다. 75인치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는 54.1%의 점유율로 절반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TV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QLED TV의 선전이 배경에 있다. 올 3분기 기준,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QLED TV는 66만3000대가 팔려 분기 기준으로 처음 OLED TV(55만9000대)를 앞질렀다.

업계는 이같은 분위기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250만6000대로 OLED TV 예상 판매량 254만대를 근소하게 앞서겠지만 내년에는 407만대를 기록, 360만대로 예상되는 OLED TV 판매량을 확실하게 추월할 전망이다. QLED TV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대부분을, OLED TV에서는 LG전자가 60~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도 TV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8K 화질을 갖춘 초대형 TV로 프리미엄 시장을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8K TV를 출시했다.

LG전자도 내년 6월경 8K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프리미엄 TV 라인업으로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TV'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이 저렴한 LCD TV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이들과 격차를 벌이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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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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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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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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