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전국 확대시 1.5~2배 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세먼지 저감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중요"
"올해 환경정책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펼칠 것"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22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비상저감조치가 임의적이며 그 영역도 공공부분과 수도권에 한정된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하루 평균 m³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50μg을 초과하면서 다음 날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μg을 초과하거나, 초미세먼지 주의보(m³당 초미세먼지 농도 75μg)가 내려진 다음 날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μg을 초과할 때, 다음 날 하루 평균 m³당 초미세먼지 농도가 75μg을 초과할 때 등 3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공공기관 차량 2분제 등 자동차 운행 제한과 화력발전소 출력 상한제한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가동시간 조정, 학교 휴업 권고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그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효과에 대해 "수도권에는 효과가 있었다. 하루 평균 4.7%의 저감효과를 본 것으로 나와있다"며 "전국화와 민간참여가 이어진다면 고농도 발생시 수도권에서 본 효과의 1.5배에서 2배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은 11번 정도 비상저감조치를 해서 뭘 해야 할지 익숙하고 영역도 잘 알고 있지만 지방은 이해가 부족하고 관리 대응과 사업장 폐쇄, 공사장 조업 중단 등에 대한 실태조사도 안되는 경우 많다"며 "이제는 수도권 중심의 저감이 아니라 비수도권 공공보다 소규모 민간 영역에서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를 고민해 총량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단체의 비상저감조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곧 발표할 계획이라고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서울 SH공사에서는 건축물 벽면에 미세먼지 흡착효과 있는 도료를 발라 효과를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신축 건물이든 기존 건물이든 외벽에 바르면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공기질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공조시설 기능을 더 강화해 일종의 건물이 집진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는 등 도시 주요건물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게하는 방안은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고민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업부평가 결과 저조한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미흡 평가를 받아 우울하다"면서도 "간부회의를 열고 최악의 미세먼지와 평가 미흡상태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올해 환경정책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거창한 이론과 추상적 목표 보다는 정책 수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실천해나가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