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윤석헌 금감원장, 저축은행 CEO에 "건전성 관리" 당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계대출 증가세 전환…급격한 자금 회수 안돼"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 CEO들과 만나 "올해는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아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9.19 deepblue@newspim.com

윤 원장은 25일 은행연합회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CEO 14명 등과 만나 "저축은행 구조조정 이후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왔지만, 최근 가계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2015년 말 6.8%에서 2017년 말 4.5%로 지속 하락했지만 지난해 9월 말 4.7%로 소폭 상승했다. 가계신용대출 연체율도 하락세를 보이다 2017년 말 6.1%에서 지난해 말 6.5%로 올랐다.  

윤 원장은 "자체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는 동시에 정상화가 어려운 부실채권을 조속히 정리하고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야 한다"며 "DSR 관리지표 도입,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상향, 예대율 규제 등 강화되는 건전성 규제도 잘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급격하게 자금을 회수하거나, 공급을 줄여 서민과 중소기업이 곤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달라"고 덧붙였다. 

포용적 금융의 실천도 요구했다. 윤 원장은 "지역밀착형 금융이 본업인 저축은행이 포용금융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1월 발표한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지원방안으로는 프리워크아웃 지원대상 확대, 차주별 맞춤형 채무조정 활성화 등이 있다. 

이어 윤 원장은 저축은행에 지역 내 혁신성장기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당부했다. 그는 "담보, 보증 위주의 여신관행에서 벗어나 지역 내 혁신성장기업 발굴,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러한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노력이 혁신성장으로 귀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축은행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원장과 저축은행 CEO 만남은 지난해 5월 윤 원장의 취임 후 처음이다. 김기식 전 원장이 사퇴 전 저축은행 CEO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어 일정이 늦어졌다. 윤 원장은 취임 후 여신전문금융, 보험 등의 CEO들과 순차적으로 상견례를 가졌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