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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랑미술제 20일 개최…신진 작가 특별전 ‘주목’

기사입력 : 2019년02월14일 09:15

최종수정 : 2019년02월14일 09:15

젊은 작가 공모 진행, 12명 선발해 전시
오는 22일 공모 1등 수상자 발표…상금 1000만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37회를 맞는 화랑미술제에는 국내 111개 화랑과 500여명의 작가가 출품한 작품 200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 12명의 특별전 ‘파라노이드 파크(Paranoid Park)’가 열려 기대를 모은다.

이지연, No.109-4, 2017, Oil and spray on canvas, 65x91cm [사진=화랑협회]

앞서 화랑미술제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역량을 지닌 젊은 작가(39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영 아티스트 오픈 콜 2019’ 공모를 진행했다. 총 324명의 작가가 모였으며 기획자 유진상(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 큐레이터 윤율리(아카이브 봄)를 중심으로 한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포트폴리오 심사가 1, 2차로 이뤄졌다. 

큐레이터 윤율리는 “화랑미술제는 기본적으로 페어 성격을 띠지만 이번 특별전 공모 출품작들은 전통적인 회화뿐 아니라 설치,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 평면 회화라 할지라도 세대적 경험에 따른 시각성을 적극 드러내려는 시도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신의 감각을 매체 특성과 연동해 재매개하는 젊은 미술가들의 성향이 반영됐다. 이는 화랑미술제가 개성있는 컨템퍼러리를 반영하고 수용할 준비가 됐음을 알려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모 1등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자 선정은 화랑미술제 참여 갤러리 대표들의 투표로 이뤄지며 발표는 오는 22일이다. 

최웅철 신임회장은 “올해는 역대 최고로 111개 회원화랑이 참여하는 만큼 다채로운 한국미술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새해의 첫 아트페어이자 가장 오래된 화랑미술제는 한해를 넘어 향후 아트페어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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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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