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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 H&B 부문 부사장에 문성기 전 매일유업 이사 선임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17:04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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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헬스케어 기업 씨엘바이오는 핼스앤뷰티(H&B) 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문성기 전 매일유업 고객전략본부 이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문성기 씨엘바이오 핼스앤뷰티(H&B) 사업본부 총괄 부사장 [사진=씨엘바이오]

문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LG생활건강에서 26년간 온오프라인 마케팅, 고객관계관리(CRM)를 총괄했다. 2016년부터는 매일유업 고객전략본부에서 일하며 임신육아포털 '매일아이'를 통합한 브랜드통합플랫폼을 구축, 매일유업이 임신육아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문 부사장은 앞으로 씨엘바이오의 화장품 국내외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고,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씨엘바이오의 올인원 제품군을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최근 국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폭 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두루 갖춘 문성기 부사장이 합류했다"며 "영업과 마케팅 및 디지털 전문성이 크게 강화되고, 국내외 진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엘바이오는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사체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CL이 함유된 당뇨완전치료제와 올인원크림,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CL 제품을 개발 중이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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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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