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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지수 5개월만에 2800선 회복,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주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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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04.23 (+52.43, +1.91%)                 
선전성분지수 8651.20 (+199.49, +2.36%)                   
창업판지수 1456.30 (+43.76, +3.10%)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22일 중국 대표지수 상하이지수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힘입어 2%대에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지수는 5개월만에 2800 포인트대를 회복했고, 주간 기준 3년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2804.2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상승한 8651.2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1456.3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주간 기준 상하이지수는 4.5% 상승, 2016년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관영 신화사(新華社)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중 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미국 워싱턴에서 개시됐다. 협상단은 무역 불균형 해소 및 구조적인 산업 통상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한 MOU 구체화 작업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특사 자격을 부여받은 류허(劉鶴) 부총리와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에 전자IT(4.47%) 금융(5.64%) 등 무역전쟁 취약 종목이 전체적인 상승을 주도했다.

궈위안(國元)증권은 “폴더블폰 시장 선점을 위한 휴대폰 제조업체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디스플레이 통신장비 5G 등 IT 테마주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통계국(統計局)은 1월 70개 도시 주택가격을 발표, “신규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10.0% 상승했다“고 밝혔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의 1월 신규 주택가격은 각각 전년대비 2.8% 0.9% 9.7% 상승했다. 선전(深圳)은 전년대비 0.1%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번 주부터 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 모바일 결제시스템 알리페이(Ali pay, 支付寶)를 이용해 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2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는 “애플이 중국 시장 내 실적 악화에 대한 돌파구로 알리바바와 제휴했다”고 평가했다.

21일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는 실적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72억 위안(약 4조5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예상치인 11.8%를 상회하는 수치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 등은 “핵심 사업인 온라인 광고 사업이 경기둔화의 직격탄을 맞았다”며 ‘바이두 위기설’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두는 21일(현지시간) 전거래일 대비 0.38% 오른 171.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7151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올해 초보다 2.16% 내린 것이다.

22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645억 3577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들 거래대금은 총 6222억 위안으로 2018년 3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로 4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금주(18~22일) 만기 도래하는 역RP는 없다.

22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22일 중국증시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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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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