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마트, 아웃도어 매출 기지개 켠다…봄맞이 행사 전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수년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아웃도어 시장이 바닥을 찍고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미세먼지 여파에도 온라인 동호회 등 등산모임을 중심으로 다시 산을 찾는 마니아층이 단단히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이마트는 예년보다 빨라진 봄을 맞아 모처럼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해 전개한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총 30억원 규모의 '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협업 단독상품을 비롯해 행사 카드 할인 등 총 4000여종의 아웃도어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웃도어 시장이 피크를 이뤘던 2013년, 총 45억원 규모에 이르렀던 3월 등산대전 행사는 아웃도어 열풍이 사그라들면서 2015년 34억원, 2016년 26억원으로 급격하게 축소됐다.

더욱이 2018년에 이르러서는 24억원으로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장비 교체주기(4~5년)가 도래하고 기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다시금 산을 찾는 인구가 생기면서 올해 30억원으로 회복이 전망된다.

특히 최근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진 가운데 올해는 브랜드 협업상품 개발과 가성비 상품 개발로 기획방향을 이원화해 봄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브랜드 협업상품으로 '레드페이스'와 사전기획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춰 단독 판매하는 '마운틴피크 방수자켓'을 6만9000원, 방수기능을 갖춘 다이얼 방식 '콘트라카이 방수 워킹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하고 봄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즉시 할인한다.

이어 가성비 상품으로 15데니어 100%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작게 접히는 '빅텐 한줌 윈드자켓'을 1만9900원에서 30% 할인해 1만3930원, 도시락/생수/간식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당일산행용 '빅텐 컴팩트 배낭' 2종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봄 피크닉 수요를 감안해 이마트가 캠핑브랜드 ‘쟈칼’과 협업해 개발한 이마트 단독브랜드인 ‘쟈칼스포츠’의 캠핑의자도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마트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대비 6.2%로 감소세를 탔지만, 올해 2월 들어 신장률이 3%를 기록하며 파란불이 켜졌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마트는 그간 개발을 축소했던 등산용품을 신규 기획, 배낭, 신발, 액세서리류 등 필수용품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아웃도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수년간 바닥이 다져진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판매 활성화가 전망돼 모처럼 브랜드 상품 단독기획 등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도이터 스피드라이트 배낭[사진=이마트]

 

j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