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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준영 출국 금지...조만간 소환조사

기사입력 : 2019년03월12일 18:25

최종수정 : 2019년03월12일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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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출국금지 신청
조만간 정씨 소환조사 예정

[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경찰이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을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후 정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정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진=뉴스핌DB]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정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정씨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한편 촬영차 미국에 머무르던 정씨는 이날 오후 5시32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오후 6시3분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씨는 “보도된 카카오톡 내용 전부 사실이냐”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없으시냐” 등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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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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