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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창업·벤처사업 지원기업 80% 신규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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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창업·벤처지원사업 2018년 성과
직원 41%, 매출 21%, 투자유치 61%, 특허 40% 증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ICT 유망기업 선발도
"ICT 창업 민관협의체 구성해 창업생태계 구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K-Global 프로젝트)이 관련 기업 임직원 수의 40% 이상 증가 등 큰 성과를 내 주목된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K-Global 프로젝트 사업의 2018년 한해 실적을 13일 발표했다. 실적 결과에 따르면 수혜기업 430곳의 재직 임직원수는 1년 만에 41.1% 증가했고 매출액도 동일기간 21.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투자유치는 1258억원을 달성, 전년 실적 대비 60.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허출원건수도 동일기간 39.5% 증가했다.

                                      [자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는 성과분석을 위해 수혜기업의 경영실적을 전수조사했다. 또 산업생태계 기여, 수익모델, 성장 가능성, 독자기술 확보 등을 판단하기 위해 일자리수, 매출액, 투자유치액, 특허출원 건수에 대해 2017년과 2018년 실적을 비교했다.

조사 결과, 일자리 수는 2017년 말 재직 임직원 2975명에서 2018년 말 4199명으로 1224명 늘었다. 특히 수혜기업의 78%(336곳)에서 신규 고용이 발생했다.

매출액은 동일기간 2959억에서 3584억으로 증가했다. 2018년 해외 매출액은 554억으로 전체의 15.5%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투자유치도 눈에 띄게 성장했다. 동일 기간 799억에서 1285억으로 486억원이 늘어나 60.8% 증가했다. 투자 중심 창업환경 조성과 벤처 투자액의 증가가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성장단계 별로 맞춤형 집중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ICT 유망기업으로 선발된 K-Global 300 기업에는 K-Global 프로젝트 지원규모의 최대 50%를 우선 배정해 집중 지원한 점도 주효했다. 

아울러 정부는 외부기관과 연계 지원책을 마련해 한국거래소의 장외시장인 KSM(KRX Startup Market)에 기업 등록을 추천했고, 보증보험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스타트업 보증 지원 및 보증료 할인 등 신용지원도 확대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ICT 분야 창업·벤처를 집중 지원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된 것"이라며 "올해엔 ICT 대기업의 기술역량·인프라가 스타트업에 공유돼 새로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ICT 창업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민간중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매년 유니콘 기업 성장 가능성이 있는 ICT 기업 50개를 선발하여 집중 지원하는 ‘Future 유니콘 50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CT 유망기업으로 선발된 K-Global 300 기업으로는 △기저귀 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개발한 '모닛' △유전정보를 검사·분석해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노믹스' 등이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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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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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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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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