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韓-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더 많은 사업 기회 만들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국 경제인 500여명 참석...문재인 대통령 격려
韓 신남방정책·말레이시아 동방정책...제도적 뒷받침 필요

[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제인이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 말레이시아투자진흥청과 공동으로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 측 경제인 250여명과 말레이시아 측 경제인 250여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규모였다.

◆ 박용만 회장 "한-말레이시아 FTA 공동연구가 출발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회장은 개회사에서 "13일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서 할랄산업, 스마트시티 같은 유망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들이 구체화됐다"면서 "한-말레이시아 FTA 공동연구의 경우,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말레이시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를 궁금해 하시고, 또 합작회사를 만들어야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구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오늘 참석한 경제 단체들과 협의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정례적 만남을 위한 솔루션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양국 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 떠 리옹 얍 회장, 데럴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협력 환영"

떠 리옹 얍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교류를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양국 기업인들은 협업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한국은 첨단분야 등 여러 산업을 선도하는 만큼, 오늘 자리를 통해서 양국 경제인들이 더 많은 사업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럴 레이킹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도 인사말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투자국 중 하나로서 말레이시아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말레이시아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오늘 포럼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정책 소개 이어 할랄시장·석유화학 등 산업협력 주제로 발표

이날 포럼의 발표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이 '말레이시아 신정부 경제정책 소개'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신남방정책과 한-말 협력의 미래'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은 이어 '할랄시장의 미래와 한-말 협력방안'을,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한-말 석유화학플랜트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2010년 이후 9년만에 열린 이번 양국간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도 함께했다.

떠 리옹 얍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데럴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수리나 빈티 수크리 말레이시아디지털이코노미 CEO, 알빈 쿠아 SPS팔마로지스틱스 CEO, 오마 마하무드 HSBC 말레이시아 지부장, 샤론 테오 UEM 선라이즈 B2B 부문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권민지 수습기자 (dot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