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폼페이오 “북미 깊은 불신…김정은이 비핵화 이행하는 것 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재+외교적 관여가 좋은 성과 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 미국 사이에 여전히 깊은 불신이 남아 있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비핵화 절차를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한 빨리 한반도의 비핵화를 달성하기를 원한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19일(현지시간) 캔자스주 지역 방송 KSNT에 따르면 전날 폼페이오 장관은 KSNT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제재를 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어떻게 김 위원장을 신뢰할 수 있냐는 질문에 “이것은 검증에 대한 것이지, 신뢰에 대한 것이 아니다”면서 “양측 모두에 깊은 불신이 있고 우리는 김 위원장이 실제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제재는 항상 완벽하지 않지만, 꽤 잘 되고 있다”며 “중국이 더 하기를 바라긴 했지만, 중국은 잘하고 있으며 우리가 이런 협상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제재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사진=KSNT 방송 캡처]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은 나에게 수차례 약속했고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도 세계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와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비핵화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면서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중단했음을 언급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는 갈 길이 멀다”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계속 작업하고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그것(비핵화)에 최대한 빨리 도달하고 싶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것에 대해 작업을 할 것이고 이것은 그저 미국의 안보만을 위한 게 아니라 세계를 위한 것이며 한국과 일본도 모두 북한에서 핵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강력한 제재와 외교적 노력이라는 트럼프 정부의 투트랙 전략이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몇 년 전에 북한과 협상을 예상할 수 있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폼페이오 장관은 “이것은 매우 다른 접근”이라면서 “우리는 북한에 이전 어느 정부보다 더 강력한 제재를 부과했고 우리는 가장 성공적인 외교적 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두 가지 노력이 정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도 낙관했다.

전날 폼페이오 장관은 캔자스주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기대만큼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이 시기와 순서배열의 문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순서배열을 올바르게, 그리고 각각이 동의할 수 있고 남북간 국경을 따라 조성된 긴장을 허물 수 있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인 일본과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