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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만난 푹 베트남 총리 "최대 투자국 계속 유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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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단, 베트남 서열 1, 2위와 회동
응웬 푸 쫑 주석, 이달초 김정은과 만남 전해
"비핵화 문제, 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해"
"北과 경험, 지식을 공유할 준비돼 있다"

[하노이=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설훈 최고위원, 김경협 의원 등 대표단이 베트남 국가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국가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등을 만나 양국, 양당 간 교류·협력 증진을 논의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응웬 쑤언 푹 총리 "韓, 최대 투자국 계속되기를"

민주당 대표단은 26일 오후 3시(현지시각) 베트남 총리 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와 환담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에 대한 최대 투자국이며, ODA 제2위 공여국이고, 관광객 규모 제2위 국가이며, 무역규모 제3위 국가”라고 운을 뗐다.

푹 총리는 이어 “한·베트남 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상호 이익을 주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번 양국의 여당 간의 양해각서 체결은 양 국가와 양 국민에게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푹 총리는 또 박항서 감독의 기여를 높이 치하하면서 양국은 스포츠 뿐 아니라 정치·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 드라마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베트남을 한국 다음 가는 제2의 생산기지로 여겨주기를 바라고, 한국이 베트남에서 최대 투자국의 지위를 계속해서 유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대표단이 2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호치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사진=김선엽 기자>

특히 “한국과 베트남은 2020년까지 무역 규모 1000억달러 목표 달성에 합의했는데, 300억달러에 달하는 무역 적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큰 문제로 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양국이 목표 달성에 공동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경제 협력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 관광객이 늘고 있는 다낭에 올해 말까지 총영사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는 이 대표의 말에 푹 총리는 “총영사관 설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낭 인근 ‘꽝남성’이 고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한국에서 진출한 기업이 8000개에 달하는 상황에서 기업에 대한 융자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IBK은행 하노이 법인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데 챙겨봐달라”면서, 한국 기업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살펴줄 것을 요청했다.

◆ 이해찬 대표, 북미정상회담 '노딜' 아쉬움 표명

민주당 대표단은 공산당 당사로 이동, 베트남 국가 서열 1위인 응웬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이 대표눈 이 자리에서 “오전에 호치민 주석 묘소를 참배하고 호치민 주석의 소박한 거소를 둘러보았는데, 감동을 주는 모습이었다”며 “그러한 민족지도자가 계셨기 때문에 베트남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국민들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범적인 국가가 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응웬 푸 쫑 주석은 “양국관계는 오래 전부터 긴밀했고 역사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아 한국을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많은 전쟁의 아픔을 견딘 나라이지만 해방 후 개방, 개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그러한 성공의 원인은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양국관계 발전 전망도 아주 좋다. 앞으로 양당관계도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와 김경협 설훈 의원 등 민주당 대표단이 2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호치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한 후 호치민 주석의 거소를 둘러보았다.<사진=김선엽 기자>

이 대표는 “한·베트남 관계가 27년 됐지만 앞으로 보다 더 폭도 넓고 깊이도 깊어질 것”이라면서 “이번에 베트남 정부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중단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북미가 다시 만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베트남 정부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어 "베트남도 전쟁이 국민에게 주는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아픈 것인지 잘 알 것이지만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루려는 것은 한반도 8000만 민족에게는 필수적인 생존조건"이라며 "실제로 김정은 (북한) 위원장은 이제는 비핵화를 해서 제재를 풀고 경제발전을 하겠다는 기본 방향을 잡은 것은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그 속도와 방법을 놓고 미국과 많은 협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로서는 이번 기회가 놓쳐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절호의 기회이므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응웬 푸 쫑 주석 "北과 경험, 지식 공유할 준비돼 있다"

이에 대해 응웬 푸 쫑 주석은 “베트남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비핵화를 지지한다”며 “얼마 전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듯이 북미관계가 잘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문제는 하루 이틀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북한이 제안했던 바가 있는데, 북한과 경험, 지식을 공유할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북한의 비핵화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므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베트남은 미국과 전쟁을 치렀지만 수교를 했고 평화체제 하에서 베트남이 이룬 경제 발전은 북한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개성공단 노동자는 부지런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능력 면에서 우수해 베트남인들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북한도 정상적인 정치 체제가 가동되면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났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응웬 푸 쫑 주석은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는 문화, 역사, 경제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면서 “한반도 역사를 봐도 베트남인이 일찍부터 한반도에 정착해 살았으며 명절 때 베트남에 돌아가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국은 공히 상대국 교민 많이 체류하고 있는데, 한국에는 7만여명의 베트남 여성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어 한국과는 특별한 관계이며 양국 간 귀중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베트남 정부가 한국 교민들을 잘 보호해주고 경제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해줘 감사하다”며 “한국 정부도 국내 베트남인들을 잘 보호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베트남에도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한·베트남 가족 300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2세들이 한국어 등 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외교부, 대사관 등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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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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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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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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