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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포트] 꽝닌성, 베트남 지역 경쟁력 2년 연속 '1위'

기사입력 : 2019년03월29일 13:16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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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베트남에서 지역 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꽝닌성이라고 28일(현지시각) 베트남 국영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공개한 2018년 지방겨쟁력지수(PCI)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꽝닌성은 70.36포인트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VCCI]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꽝닌성의 시장 진입 비용이 다른 곳보다 낮으며, 접근성이나 현지 근로자들의 훈련 수준 등이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남부 동탑성은 70.19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고, 롱안성과 벤트레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1위를 기록했던 다낭은 작년에는 67.65포인트로 5위에 머물렀고, 하노이는 65.40포인트로 9위를 기록했다. 하노이가 10위권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에 참여한 민간 기업의 49%와 외국인 투자 기업의 56%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반면, 국내 기업들은 투명성 재고를 희망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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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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