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중남미에 문 닫는 미국, 국경 배치 요원 긴급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남미로부터 망명을 원하는 이민자들이 몰려들자 멕시코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멕시코로 되돌려 보내는 이민자를 즉각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국경 폐쇄까지 거론하면서 캐러밴(중미 이민자 행렬) 막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커스텐 닐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케빈 맥앨리넌 미 관세국경보호청(CBP) 청장에게 비상 작업 증가와 인력 재할당에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CBP는 750명의 직원은 국경에 다시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CBP는 750명 이상의 직원을 배치할 권한도 가지고 있는데 이 인원이 2000명을 넘길 경우 닐슨 장관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특히 CBP는 국경에서 망명을 원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멕시코로 되돌려 보내는 정책을 즉각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코 국경 망명 신청 대기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같은 트럼프 정부의 움직임은 지난 1월 시행된 이민자 보호 지침(Migrant Protection Protocols)의 연장 선상에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26일까지 약 370명의 이민자가 멕시코로 돌려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정부 들어 미국은 중남미 이민자 유입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후보 시절부터 중남미에서 마약과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에도 멕시코 국경을 폐쇄할 수 있다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국경 폐쇄’ 발언에 멕시코 정부는 당장 위협에 따라 움직이지 않겠다는 반응을 내놨지만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가 멕시코 영토를 지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 유입을 규제하도록 돕겠지만 이 같은 현상의 근원이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말 미 국무부는 중미 북부 삼각지대로 불리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5억 달러를 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이 아무것도 우리를 위해 한 것이 없기 때문에 돈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 같은 원조 중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임을 명확히 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