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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또 왼쪽 사타구니 부상… MLB 100번째 등판에 닥친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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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빅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서 개막 3연승 무산
매년 부상당한 류현진, 또 다시 부상 위험 우려

[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경기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통산 100번째 등판이자 한국인 첫 개막 3연승에 도전했다. 류현진에 앞서 100경기 이상 등판한 한국인 투수는 박찬호(476경기), 김병현(394경기), 김선우·서재응(이상 118경기) 등 4명뿐이다. 

하지만  2대2로 맞선 2회말 2사 후 류현진은 이상 증세를 느끼고 다저스 덕아웃을 향해 신호를 보냈다. 결국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상태를 확인한 후 딜런 플로로와 교체를 지시했다.

다저스 전담 방송 '스포츠넷LA'는 류현진의 교체 사유가 왼쪽 사타구니 염좌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총 34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92.8마일(149km)이었다.

지난해 애리조나 원정때에도 1.1이닝 투구 후 자진 강판했다. 당시에도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다시 11개월만에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재발한 것이다.

이상 증세를 느끼고 마운드서 내려가는 류현진(왼쪽 세번째). [사진= 로이터 뉴스핌]
1이닝 호투를 펼치는 류현진.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그는 통산 타율 0.423(26타수·11안타) 3홈런 9타점 3볼넷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천적 폴 골드슈미트에게 2대0으로 앞선 상황서 올 시즌 첫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2회말 갑작스런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초 다저스는 작 피더슨의 볼넷, 코리 시거의 안타로 무사 1,3루에서 코디 벨린저의 2루수 방면 땅볼 때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A.J. 폴락의 좌측 라인선상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로 2대0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맷 카펜터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후 천적 골드슈미트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호세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뒤 마르셀 오즈나에게 던진 3구째 91.7마일(147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투런포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풀 데종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야드에르 몰리나를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낸 뒤 추가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대2로 맞선 2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해리슨 베이더를 유격수 땅볼, 콜튼 윙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윙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클로로와 교체됐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2014년 초반 어깨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어 8월16일에는 엉덩이 부상으로 15일, 9월13일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5년에는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재활을 마친 뒤 2016년 복귀를 준비했지만, 3월3일 어깨 통증으로 훈련을 중단했다. 이후 4월에는 사타구니 근육 부상, 7월19일에는 팔꿈치 통증 부상으로 8월2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2017년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던 류현진은 5월3일 우측 사타구니 인대 부상으로 6개월 가량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류현진은 시즌 막바지 내셔널리그 지부 우승이 걸린 3연전에서 3연승을 거두는 등 월드시리즈 선발 마운드에도 올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1790만달러(약 200억원)을 받고 잔류를 선택했다. FA 재수를 선택한 류현진에게 다시 불운이 다가왔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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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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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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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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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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