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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김수민 작가 주장 반박…"치졸하고 비겁한 마지막 발악"(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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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작가 측 캐나다 출국 금지 주장에 강한 반박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가 김수민 작가의 거짓 증언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지오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에서 인사말 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19.04.14 yooksa@newspim.com

윤지오는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지오는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금지? 기가 차다. 언제는 한국을 떠나라더니 이제는 또 왜 가냐고요? 엄마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안전이 보장돼 보이시나요?"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윤지오는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 보다. 죄송한데 악착같이 살아남아 행복하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거다. 스피커를 향한 공격은 치졸하고 비겁한 마지막 발악으로 보인다"며 "때가 왔다. 두려워 하는구나.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 이제 무섭고 두렵긴 하신가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3일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 대리인으로 나선 박훈 변호사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윤지오가 23일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출국금지 조치의 필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다음은 윤지오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카톡을 공개하려거든 편집되고 거짓사실 유포하는 악의적인 기사를 쏟아내시는 게 아니죠. 크로스체크 하셔서 제 카톡 보도해주셔야하지 않나요. 이제 믿고 거르게 되는 기회를 주신 미디어와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금지? 기가차네요. 언제는 한국을 떠나라더니 이제는 또 왜 가냐고요? 증인으로 상 받은 것도 보도도 제대로 안 하시며 저를 모함하는 기사를 쏟으내시고. 엄마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제가 어디에 있던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안전이 보장돼보이시나요?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봅니다? 죄송한데 악착같이 살아남아 행복하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겁니다. 스피커를 향한 공격은 치졸하고 비겁한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지군요.

이제야 더 명확하고 확실해져서 또한 감사드려요. 때가 왔구나. 두려워하는구나.

한 나라의 대통령도 모함하며 언론조작하더니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 이제 무섭고 두렵긴 하신가 봅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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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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