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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싱크탱크 오륙도硏 김영춘 의원 취임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16:33

최종수정 : 2019년05월17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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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정책 싱크탱크인 오륙도연구소 신임 소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선다.

김영춘 의원

부산시당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부산진갑 국회의원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신임 오륙도연구소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영춘 오륙도연구소장은 16, 17, 20대 3선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첫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춘 의원은 지난 2015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재임 시 여야를 통틀어 전국 시·도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시당 산하 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설립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륙도연구소 신임 소장 선임을 시작으로 정책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 준비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전재수 시당위원장과 김영춘 소장은 오는 20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륙도연구소 운영방향과 인선계획, 총선전략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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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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