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과천자이, 1순위 당해 청약 264가구 미달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23:12

최종수정 : 2019년05월24일 16:47

GS건설 "기타지역에서 청약 마감할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이 분양한 '과천자이'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서 264가구가 미달됐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과천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676가구 모집에 518명이 접수했다.

전용 59㎡B는 3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을 접수해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D는 1가구 모집에 3명이 청약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과천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반면 전용면적 59㎡A는 244가구 모집에 100가구가 청약을 접수해 144가구가 미달됐다. 전용 125㎡B는 27가구 모집에 4가구가 청약했다.

당초 GS건설은 과천자이가 당해지역이 아닌 기타지역에서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단지는 오는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한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과천지역에서 1순위 청약자격이 되는 세대주가 많지 않아 앞서 분양한 단지들도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미달됐다"며 "과천자이는 안양이나 서울 강남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