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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재발견한 한국 근대작가 6인…'근대미술가의 재발견1:절필시대'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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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후 복구기
사회적·개인적 상황으로 절필할 수밖에 없었던 작가들의 이야기 소개
전시는 30일 개막해 오는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이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절필시대’전을 오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과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시리즈로 3년에 한 번씩, 5회 정도 3~4명의 작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임군홍의 '가족'. 이 작품은 미완성작으로 추정된다. 큰 딸의 뒷배경인 노란색 부분이 미완성되어 있고, 부인의 치마 부분에서 섬세한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나머지 부분에 미완성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가족'은 임군홍이 월북 전 가족을 그린 그림이다. 작은 아들을 안고 있는 부인과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긴 큰 딸을 그렸다. 부인의 뱃속에는 곧 태어날 작은 딸이 있었다. 왼쪽에 그려진 백합은 임군호으이 집 마당에 피어있던 백합을 그린 것인데 이는 곧 태어날 아기의 탄생을 알리는 듯하다.  2019.05.29 pangbin@newspim.com

이 전시를 기획한 김예진 학예연구사는 28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한국 근대미술가들의 ‘절필’의 이유는 다양하다고 밝혔다. 김 학예사는 “창작을 마음껏 할 수 없었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개인의 비극, 시대상황으로 인해 본연의 창작활동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미완의 예술’의 시대를 만난 작가 6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작가 6인은 정찬영, 백윤문, 정종여, 임군홍, 이규상, 정규다. 미술관에서 전시에 소개할 작가 후보 50명 중 논의를 거쳐 선정했다. 추후 시리즈에서 다음 작가들의 이야기과 작품 134점을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초로 공개되는 정찬영의 '한국산유독식물' 12점 2019.05.29 pangbin@newspim.com

시기적으로 근대는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전후복구기가 포함된다. 1930년대 조선미술전람회를 무대로 활동한 정찬영(1906~1988)과 백윤문(1906~1979), 1940년대 해방공간에서 전성기를 누리다 월북한 정종여(1914~1984)와 임군홍(1912~1979), 1950~60년대 새로운 현대미술을 개척한 이규상(1918~1967)과 정규(1923~1971)를 주목하는 전시다.

이중 유일한 여성 작가인 정찬영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소녀’라는 작품으로 최고상인 창덕궁상(1935)을 받았다. 1930년 도봉섭(성루대 약학대학 초대학장 역임)과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한다’는 조건으로 결혼했으나 1939년 둘째 아들을 병으로 잃고 그 충격으로 절필했다. 1940년대 도봉섭이 한국의 유독식물에 대한 연구를 계획하자 이를 돕기 위해 식물세밀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도봉섭이 납북된 뒤 정찬영의 그림들은 정태현의 ‘학물식물도감’(1956)에 사용됐다. 2000년 유족들에 의해 도봉섭, 정찬영의 자료집이 발간되고 윤범모의 ‘일제하 여류채색화의 선구’(월간미술, 2000) 논문이 발표되기 전까지 조명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찬영의 '공작'. 작가가 직접 창경궁에서 공작을 보고 관찰한 것을 그린 사실적 표현의 작품 2019.05.29 pangbin@newspim.com

정찬영 유족이 소장한 많은 초본과 식물화가 미술관에 기증됐으며 대표작인 ‘공작’(1935)도 국립현대미술관이 구입했다. 구입 이후 처음으로 ‘공작’이 공개된다. ‘공작’은 완성작과 초본이 함께 전시된다. 그림의 제작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 정찬영이 창경궁에서 공작을 관찰하며 그린 그림으로 공작의 역동적인 모습과 화려한 색채,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국산유독식물’ 12점도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전시장 한켠에는 최초 한글 식물서인 ‘조선식물도설:유독식물편’(도봉섭, 심학진 공저)과 ‘식물도감:상권’(도봉섭, 임록재 공저), ‘한국식물도감:하권’(정태현 저)도 볼 수 있다.

차별화된 동양화로 이름을 알린 백윤문의 작품도 전시된다. 백윤문 역시 조선미술전람회에 꾸준히 작품을 선보인 작가다. 1927년 ‘춘일’로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이래 1940년까지 약 30점의 작품으로 입선과 특선했다. 그러나 1942년 병으로 쓰러진 뒤 35년간 투병생활을 했고 1977년 기적적으로 일어나 이듬해 ‘향당 백윤문 재기전’을 개최하고 이후 미국 순회전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생전 백윤문은 김은호의 화풍을 이어받아 채색 인물화로 두각을 보였다. 김은호가 순정어진을 제작할 때 조수로도 활동했던 작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종여가 그린 파격적 형식의 근대 괘불 ‘의곡사 괘불도’가 박물관, 미술관 최초로 전시된다. 2019.05.29 pangbin@newspim.com

작가는 조선전람회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외부에서는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드러낸 동양화로 주목받았다. 전통화법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채색기법과 부드러운 필법을 구사했다. 그의 작품 ‘고사인물도 10폭 병풍’은 중국 전통 문인들을 소재로 전통 중국식 도상을 따랐지만 작가만의 독특한 필선이 돋보인다. 당대 동양화화단에서는 백윤문을 가리켜 ‘우리가 다시 평가받고 주목할 화가’라고 평가했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작품은 정종여의 괘불이다. 어린시절 해인사에서 지냈던 인연으로 해인사 말사인 의곡사 괘불을 그리게 됐다. 보통 불교 행사에서 부처님을 대신하는 불교 걸개 회화인 괘불은 불교 미술을 전담으로 하는 화승만이 작업할 수 있다. 불교에서는 이를 ‘수행’의 의미로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미술작가에게 불교 미술을 부탁한 일은 이례적이다. 그래서 보통의 불괘와 다르게 농담의 변화와 채색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국현대미술의 초석을 다진 이규상의 작품들. 앞의 그림은 '구상' 2019.05.29 pangbin@newspim.com

김 학예연구사는 “이 작품은 작가가 25세에 그렸다. 그에 맞게 필치가 빠르고 자신감 있는 채색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처님만 그려진 것 역시 특징이며, 부처님 옷 부분을 보면 튀어나온 부분의 색이 옅고 들어간 부분이 짙은 파격적인 형식이다. 아울러 하늘색으로 입혀진 여백 표현은 일본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임군홍이 중국 한커오와 베이징을 오가며 그린 자유로운 화풍의 풍경화들과 그가 광고사를 운영하며 직접 그린 관광 브로슈어 등 아카이브를 통해 초기 광고디자인의 단초를 엿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백윤문의 '건곤일척'. 2019.05.29 pangbin@newspim.com

마지막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단초가 된 이규상과 정규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환기, 유영국과 함게 한국 최초의 추상미술 단체  ‘신사실파’를 결성한 이규상은 한국현대 추상회화 1세대로 활동했으나 남아 있는 작품이 10여점에 불과하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규상과 관련된 아카이브와 제자, 동료 등과 인터뷰한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서양화가로 출발해 판화가, 장정가, 비평가, 도예가로 활동한 정규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의현대화’  ‘미술의 산업화’로 변해가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으며 특히 후기에 그가 가장 몰두했던 세라믹 벽화를 소개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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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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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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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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