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양정철 행보에 “대놓고 사신 노릇, 文 특명 받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 원내대책회의서 문대통령 향해 작심 비판
“하루라도 국회탓 안 하면 입에 가시 돋나”
“북유럽 순방에 국회 맞추라는 오만한 태도”
“靑 나설수록 꼬여…민주당 지도부 놓아줘라”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도 국회 탓을 했다”며 “하루라도 국회 탓을 안하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인의 북유럽 순방 전에 모든 것을 끝내달라고 한다. 이는 대통령 일정에 국회가 맞추라는 오만한 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지금 정국이 교통 체증을 겪는 이유는 바로 문 대통령이 일으킨 대형사고 때문”이라며 “날치기 선거법 사고와 공수처 강행사고 등으로 정치가 나아갈 길을 꽉 막고 선 대통령이 우리 정치가 답답한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여차저차 국회가 열리더라도 과연 국회가 정상적인 국회가 될지, 청와대 심부름센터가 될지, 민생국회가 될지, 총선국회가 될지 걱정이 많이 된다”며 “국회 문이 열리는 즉시 국민혈세가 쏟아지고 상임위와 본회의 의사봉이 그저 청와대 심부름과 이념법안 통과를 위해서만 두드려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굉장히 많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다시한번 말씀드린다. 청와대가 나설수록 국회가 꼬인다”라며 “국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민주당 청와대가 원내지도부를 놓아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 회동에 대해서는 “(서훈 국정원장과) 몰래 뒤에서 나쁜 행동하다가 들키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보란 듯이 (문 대통령) 사신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며 “박 시장과 이 도지사가 청와대 말을 잘 듣는지, 내년 총선에 잘 협조할 것인지를 살펴보라는 대통령의 특명이라도 받은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이 아무런 민주적 정당성이 없는 특정 정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청와대의 정무특보 마냥 전국을 활보하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답답하다”며 “양 원장의 부적절한 행보에 말 한마디 못하는 여당의 부끄러움이 여당을 어렵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