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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애플과 구글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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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아마존이 애플과 구글을 제치고 전 세계 기업들 중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아마존 상자.[사진=로이터 뉴스핌]

시장분석기관 칸타르가 집계한 2019년 브랜드 가치 상위 100개 기업에 대한 보고서 브랜드Z에서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가 3155억달러(약 372조7633억원)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이 3095억달러(약 365조6743억원)로 2위, 구글이 3090억달러(약 365조835억원)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구글과 애플은 12년 간 1위 자리를 교대로 유지하다가 이번에 아마존에 뺏겼다.

칸타르의 브랜드Z 담당 글로벌 헤드인 도린 왕은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에 “아마존의 약진은 다양한 서비스 때문”이라며 “아마존의 사례는 이제 브랜드가 더 이상 한 가지 카테고리나 지역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핵심 사업인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이 둔화되자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고 있다.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오로라와 전기 트럭 업체 리비안에 투자하는가 하면 아마존의 항공 사업부문인 아마존에어를 확장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약국 필팩을 7억5300만달러에 인수했다.

브랜드Z의 10위권에는 비자, 맥도날드, AT&T 등 전통적 기업도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위에 머물렀다.

브랜드Z는 언제나 테크 기업들이 우세했다. 2006년 브랜드Z 집계가 시작됐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테크, 금융, 소매 브랜드들이 3분의 2를 차지했고, 럭셔리 브랜드들도 약진했다.

올해 가장 가치 있는 중국 브랜드 자리는 텐센트(1309억달러)를 제치고 알리바바(1312억달러)가 차지했다. 브랜드Z의 100개 기업 리스트에는 샤오미(198억달러)와 메이퇀(188억달러) 등 중국 브랜드가 15개 포함됐다.

칸타르는 공개상장 기업 또는 재무 기록을 공개하는 기업 수천 개를 대상으로 300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인터뷰를 실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의 비즈니스 및 재무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총합해 브랜드Z 리스트를 만든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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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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