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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 가입…‘파블로다르’ 권유

기사입력 : 2019년06월17일 14:34

최종수정 : 2019년06월17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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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경제자유구역 운영기관 협의체인 세계경제자유구역협회(WFZO)의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WFZO는 2014년 설립된 경제자유구역의 비영리기구로 현재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중국,인도 등 90여 개국의 정부기관과 350여 다국적 해외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에서는 4번째로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규역청 [사진=오정근 기자]

이번 가입은 카자흐스탄 경제특별구역 중 하나인 Pavlodar JSC(파블로다르 특별경제구역청)의 권유를 통해서 이뤄졌다. Pavlodar JSC는 지난 4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 기관간 협력사업을 구축중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WFZO 가입으로 해외 경제협회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회원사에게 광양만권의 투자여건 등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해외 선진기업 유치를 통해 광양만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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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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