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정기후원 릴레이, 지역 단체 ‘적극 동참’

기사입력 : 2019년06월19일 14:41

최종수정 : 2019년06월19일 14: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의 ‘1세대 1구좌(3000원) 이상 갖기 정기후원 릴레이’에 지역 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8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부릴레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보육재단 정기후원 기부릴레이증 전달식 [사진=광양시]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과 동광양농협(이명기 조합장), 광양동부농협(배희순 조합장), 진상농협(최진호 조합장), 다압농협(김충현 조합장), 광양원예농협(장진호 조합장)에서 보육재단에 571개의 정기후원 구좌를 전달했다.

또한 바톤을 이어받은 단체로 (사)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이기욱 회장)와 동광양상공인회(이경재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도미화 회장),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소오섭 회장), 광영상공인연합회(백정일 회장), (사)광양시 행동하는 양심청년연합회(김은광 회장)를 지정했다.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는 단체는 자체적으로 정기후원 구좌를 모집·완료해 다음 단체에 바톤을 넘기는 기부 파도타기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 2월 광양시민단체연합(대표 박주식)에서 최초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11개 단체가 완주해 5,910구좌를 후원했으며, 현재 11개 단체가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용재 보육재단 상임이사는 “대한민국의 위기인 인구절벽 시대에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지역 스스로 극복하고자 함께 해주시는 시민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체감도 높은 보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의 재단으로서 자리매김 해달라”고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