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뉴비즈

속보

더보기

중국 500만 인공지능 인재 부족, AI 인재 육성 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올해 35개 대학 인공지능 학과 개설
중국 인공지능 인력 연봉평균 33만위안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인공지능 인력 수급 불균형에 AI 전문가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중국 대학내 전공 개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국신문주간(中國新聞周刊) 등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北京)대, 칭화(清華)대 등 중국 명문대학들이 올해부터 인공지능 전공 학부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칭화대는 올해 가을부터 30명 정원의 인공지능 학부를 신설했고, 베이징 대학은 로봇공학 전공을 개설했다. 올해 총 35개 대학이 인공지능 학과를 새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칭화대학[사진=바이두]

이 같은 인공지능학과 개설 열풍은 중국 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공지능 인력 수요에 따른 것이다.

신랑(新浪)을 포함한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인공지능 인력은 500만명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 산업 규모는 오는 2020년이면 15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고, AI 연관 산업 규모는 1조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자료=아이미디어]

특히 올해 하반기 5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AI 인력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청두 전자과학대학(電子科技大學)의 선헝타오(申恒濤) 교수는 “5G 통신을 통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에는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I 인력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중국 내 AI 전문가 평균 연봉은 33만위안(약 5700만원)에 달하면서 다른 분야 인력의 처우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중국 인민(人民)대학이 인공지능 분야 교수를 채용하면서 제시한 급여는 연봉 120만~180만(약 2억~3억원)에 달했다. 여기에다 400만위안의 주택 보조금과 함께 자녀들의 교육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AI 전공에 대한 인기도 치솟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iiMedia Research)가 올해 중국 수능(高考)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인공지능은 가장 많은 수험생(33.6%)이 관심을 보인 인기 전공으로 꼽혔다.

기업도 AI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바이두는 인공지능 교육기관인 ‘황푸대학’(黃埔學院)을 개설했다. 황푸대학은 바이두와 머신러닝기술응용 국가공정실험실(深度學習技術及應用國家工程實驗室)이 협력해 설립한 기관이다.

최근 1기 수료생을 배출한 황푸대학의 수강생은 오포(OPPO), 화웨이(華為),아이치이(愛奇藝) 등 28개 기업 직원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