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르노삼성 임단협 조인식 맞춰 지원대책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거돈 시장 "나부터 QM6 사겠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4일 르노삼성의 노사 임금·단체협상 타결 조인식에 맞춰 물량확보 및 판로확대 등의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르노삼성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사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 지원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과 노사 상생선언식을 진행했다. [사진=르노삼성]2019.6.24.

먼저 르노삼성의 생산물량 확보 및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사측과 협의해 오거돈 시장이 직접 프랑스 르노 본사를 방문, 부산공장 생산물량 배정확대 등을 요청하고, 부산에 있는 관공서를 대상으로 관용차량 지역제품(Made in busan) 사주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 청춘드림카 사업(2018~2022년 SM3 Z.E 300대, 46억원)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시비보조금을 기존 206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시스템 생산공장 부산 유치를 위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구개발비 30억원 지원을 검토하는 등 부산공장 생산물량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추세에 맞춰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등 미래 차의 관련기술을 지역 부품기업이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한다.

연구·개발(R&D) 사업을 기존 3개 사업 44억원에서 4개 사업 95억원으로 확대한다.

르노삼성 협력업체에는 자동차부품기업 긴급자금 특례보증 지원한도를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업종 매출비중을 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조건도 완화한다.

미래 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차 부품융합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자동차산업은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하고 있으나, 지역 부품기업은 친환경차 생산율이 10% 이내로 친환경차 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강서구 미음에 있는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친환경차 부품 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부산테크노파크에 전기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안전편의부품 고도화 기술지원을 위한 장비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시비 98억원을 투입해 보강할 계획이다.

오거돈 시장은 "조인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저부터 QM6를 사겠다. 저의 구매로 빠른 회복에 힘을 보태려 한다. 나아가 르노삼성이 지역의 중심 기업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르노삼성도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협력업체 지원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주길 바란다. 부산 시민의 자랑과 자부심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앞서 르노삼성은 이날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짓는 조인식과 노사 상생선언식을 진행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