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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핵화 상응조치, 종전선언·北 체제 보장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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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상에 역할 소외? 물 밑에서 北과 소통 중"
"정의용, 2일 중국 방문…시진핑 방북 그 때 예상"
"비핵화 상응조치, 종전선언·안전도 주도적 참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중국의 부상으로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중재 역할이 축소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은 가운데, 청와대는 25일 "물밑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5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국가안보실은 공개하지 못할 활동들을 하고 있고, 지금도 물 밑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역시 대북 채널이 있고 북한과 소통도 원활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및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 [사진=노동신문].photo@newspim.com

이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러시아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정상회담도 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소외되고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고위 관계자는 "미국과도 여러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당시 11개월 동안 16번 면담했고, 30번 통화했으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14개월 동안 5번 면담, 52번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에 대해서도 "지난 6월 2일 정의용 실장이 중국을 방문했다"며 "시진핑 주석이 방한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 때 벌써 우리는 방북 가능성에 대해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비핵화를 위한 공간 확보가 중요한데 비핵화 상응조치로서 밝은 미래를 제공할 내용을 서로 협의해야 한다"며 "우리가 핵심 당사자로서 종전선언이나 안보·안전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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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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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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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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