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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비교섭단체 회동…오늘은 평화당 초청해 격려만찬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09:49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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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22일부터 이틀간 비교섭단체와 만찬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회동한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국회의장 공관으로 평화당 의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진다. 문 의장은 전날 정의당을 시작으로 원내 비교섭단체 회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화당에 따르면 정동영 당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광수·박주현·윤영일·이용주·장병완·장정숙·정인화·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이날 만찬에 참석한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정의당, 평화당에 이어 우리공화당, 민주당, 무소속 의원들까지 가능하면 (문 의장이)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5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9.05.13 kilroy023@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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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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