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함평군, ‘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서 귀농·귀촌 홍보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4:28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4: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함평=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민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농업으로 희망을, 농촌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홍보 중인 모습 [사진=함평군]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예비 귀농인의 집 △체류형 지원센터 조성 사업 등 본격적인 귀농 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선배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시식하고 품질관리법 등 농업정보도 함께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업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에게 새로운 도전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함평이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고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