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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보수 32억1200만원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9:47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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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부회장 14억, 구본준 전 부회장 퇴직금 포함 121억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구광모 ㈜LG 회장이 올해 상반기 32억1200만원을 보수를 받았다.

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 [사진=(주)LG]

14일 ㈜LG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1억5200만원, 상여 10억6000만원을 받았다.

㈜LG는 구 회장의 보수에 대해 "급여는 직급(회장)과 역할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1분기에 각각 1억7700만원, 2분기에 1억8200만원을 지급했다"며 "상여는 실적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4800만원, 상여 6억2600만원 등 총 14억7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 3월 물러난 구본준 전 부회장은 상반기 퇴직금 98억4200만원 등을 포함해 121억400만원을 받았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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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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