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조국 게이트, 특검 할 수밖에…조국 압수수색은 안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유한국당, 27일 경기 용인서 의원 연찬회

[용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의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 개회사에서 조 후보자와 그를 임명하려는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후보자에 대해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청와대와 여당의 모습을 보면서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강행 의지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용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08.27 kilroy023@newspim.com

그는 "첫째, 국민을 완전 통제대상으로 본다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아무리 여론이 빗발쳐도 우리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두번째, 이 정권 소위 좌파정권 위선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세번째는 만약 조국 후보자를 끝까지 밀고 가겠다고 하면 이는 늘 말씀드린 신독재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라면서 "청문회에 대해 민주당에서 물타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 조국의 사학투기·조국펀드·반칙특권인생 세가지 게이트에 대해서는 특검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검찰이 대대적으로 압수수색을 했는데, 핵심이 빠진 것 아닌가 한다"며 "조국 본인이 제일 중요할텐데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지금 수사중인 사건이라는 이유로 청문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싶다"며 "만약 조 후보자를 임명 강행하면 결국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본격적인 연찬회에 앞서 연단에 오른 황교안 대표 역시 "지금 우리는 총체적 난국, 망국의 상황을 걸어가고 있다"면서 "게다가 조국 후보자의 각종 특권과 특혜 의혹들이 드러나면서 국민들도 허탈감에 빠져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용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경제 FIRST! 민생 FIRST!'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8.27 kilroy023@newspim.com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이미 실패한 정권이라고 저는 정의한다"면서 "국정실패만으로도 심판을 받아야 할 정권인데 탐욕과 부도덕과 위선, 거짓말과 기만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최악의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이런 문재인 정부를 극복하기 위해 보수 대통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황 대표는 "내년 총선까지 가는 개혁의 길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면서 "우파 대통합이라고 하는 지난한 과제도 우리 앞ㅊ에 있다. 우리 당이 중심이 돼 우파 대통합의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총선 전 한국당의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당 의원들과 지도부가 공유하고, 최근의 현안인 조국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2년만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는 한국당 의원 90여명이 참여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