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전주시,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효성’의 탄소소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탄소산업 생태계 구축 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부와 효성그룹의 탄소분야 1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에 맞물려 탄소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전주에 조성되게 되면서 탄소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탄소산업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2일 전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최종 지정·승인한 만큼 향후 보상절차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성 전주공장 모습[사진=전북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동산동과 고랑동, 팔복동 일원 66만여㎡(약 20만평)에 2000억 여원을 들여 탄소소재는 물론 최첨단 항공부품, 신성장 분야 등 70여개의 기업과 10여개의 R&D(연구개발)시설, 20여개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탄소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최근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규제와 맞물려 탄소섬유의 폭발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탄소소재 생산부터 탄소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후방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탄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시는 탄소국가산단을 통해 관련기업 집적화로 탄소소재부터 완제품 생산기업까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이에 대비해 소재 국산화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최근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는 고강도 탄소복합재의 보강 중간재인 ‘탄소섬유 UP Tape’ 자체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고강도 탄소복합재용 보강재 상용화 기술지원’ 사업에 착수하는 등 부품소재 관련 기술과 장비를 국산화하는 노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동시에 시는 그간 전략적으로 육성해온 탄소산업을 향후 첨단미래사회의 핵심인 수소경제와 4차 산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관련 인재양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에도 탄소산업이 일본과의 무역전쟁 및 대일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소재부품과 장비, 기술의 국산화에 있는 만큼 탄소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주시 탄소산단 신규조성 조감도[사진=전북도]

지난달 20일 효성 전주공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도 “탄소섬유는 수소차, 풍력발전,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돼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탄소소재 연관기업과 연구기관 입주를 통해 명실상부한 탄소소재 복합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