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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와이즈병원과 시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17:19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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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핌] 내종석 기자 = 경기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5일 운정와이즈병원과 파주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인력채용 시 파주시민 우선 채용 △인력채용 및 인재양성에 필요한 제반사항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운정동 소재)에서 ‘운정와이즈병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5일 경기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왼쪽)이 운정와이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청]

채용행사에서는 간호(조무)사 220명, 방사선사 8명, 임상병리사 8명, 행정업무 25명 등 총 3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운정와이즈병원은 올해 12월에 개원 예정으로 산부인과 10개과를 비롯해 여성외과, 난임센터, 내과, 소아청소년과, 종합검진센터를 진료과목으로 개설해 협진 시스템이 가능한 전문병원이며 부설 산후조리원도 70호실 운영할 계획이다.

노성혁 운정와이즈병원 대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파주지역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하고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9월 19일 진행될 채용행사에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 지역 내 양질의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 일자리정책과(031-940-5061)로 하면 된다. 

paju12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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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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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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