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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주요 경기] 손흥민·MLB 코리안리거 맞대결...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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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의 대명절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27)의 소속팀 토트넘은 14일 밤11시(한국시간)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20골을 넣는 등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끈 손흥민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축구스타로 성장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에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다만, 손흥민의 출전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2020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2대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기용할 지는 미지수다.

토트넘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메이저리그에서는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코리안리거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탬파베이와 텍사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연전을 치른다.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는 팀내 최연장자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21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이 홈런에 1개 만을 남겨뒀다.

지난해부터 탬파베이에서 두각을 드러낸 최지만은 올 시즌 중심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13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을 넘어섰으며, 100경기 이상 꾸준히 출전하며 주전자리를 꿰찼다.

PGA 투어는 2주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에 돌입한다.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그린브라이어리조트 올드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50만달러)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 대회에는 임성재(21·CJ대한통운)를 필두로 강성훈(32), 안병훈(28), 이경훈(28), 김민휘(27·이상 CJ대한통운)이 출전한다. PGA투어가 임성재를 우승후보 5위에 올려놓은 가운데 그가 개막전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이 대회서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미국교포 선수 케빈 나(36·나상욱)는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부분 톱랭커 선수들이 휴식을 택한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선수로는 세계랭킹 10위의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가 출전한다.

임성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과 유럽간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은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퍼드셔글렌 이글스 PGA 센터너리 코스(파72/643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15차례 대결에서 미국 팀이 10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이번 이번에도 미국이 우승할 경우 3회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올해 미국 팀 명단에는 앨리 맥도널드, 모건 프레셀, 렉시 톰슨, 넬리 코다, 다니엘 강, 리젯 살라스, 제시카 코다, 메간 캉, 마리나 알렉스, 브리타니 알토마레, 엔젤 인, 애니 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팀에는 카를로타 시간다, 아자히라 무노(이상 스페인), 조지아 홀, 찰리 헐, 조디 이워트 섀도프, 브론테 로(이상 잉글랜드), 캐롤라인 헤드윌,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이상 스웨덴), 캐롤라인 마손(독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셀린 부티에(프랑스), 앤 반담(네덜란드)이 합류했다.

프로야구는 명절에도 가을야구에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친다. 12일부터 13일까지는 KIA vs 두산(잠실), SK vs 롯데(사직), 한화 vs 삼성(대구), NC vs KT(수원), LG vs 키움(고척) 총 5경기가 오후 5시에 열린다.

NC와 KT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5위를 두고 운명의 2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꼴찌 수모를 겪은 NC는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고, KT는 창단 첫 가을야구를 향해 양보없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14일은 KIA vs LG(잠실), 두산 vs SK(문학), 삼성 vs NC(창원), 키움 vs KT(수원), 롯데 vs 한화(대전)의 경기가 오후 5시에 열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두산 vs LG(잠실), KT vs SK(문학), 삼성 vs NC(창원), 롯데 vs 한화(대전) 총 4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KT 위즈 황재균. [사진= KT 위즈]

올 시즌 흥행 대박을 누리고 있는 프로축구 1부리그(K리그1) 역시 주말 동안 전국각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4일에는 경남과 울산의 경기가 창원 축구센터에서 오후 5시에 열린다. 전북과 상주(전주 월드컵경기장), 대구와 포항(DGB대구은행파크)은 오후 7시에 각각 만난다.

이어 15일에는 강원과 제주(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서울과 인천(서울월드컵경기장)이 오후 5시, 성남과 수원(탄천 종합운동장)은 오후 7시에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백두장사 경쟁에서는 추석 대회 꽃가마의 주인공을 가린다. 지난 10일 위더스 제약 2019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추석 전날인 12일 태백급(80kg 이하)을 시작으로 13일 금강급(90kg 이하), 14일 한라금(105kg 이하), 15일에는 백두급(140kg 이하) 장사 결정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매화급(60kg 이하), 국화급(70kg 이하), 무궁화급(80kg 이하) 총 3개 체급의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을 놓고 겨룬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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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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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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