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꽃파당', 로맨스 아닌 성장에 초점…"'사랑'은 재미주는 양념 정도로 봐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꽃파당)’이 로맨스가 아닌 캐릭터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JTBC 새 드라마 ‘꽃파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가람 감독,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변우석, 고원희, 박지훈, 감독 김가람, 배우 서지훈, 공승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9.16 alwaysame@newspim.com

이 작품은 동명 소설 원작으로,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김 감독은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사극 같지 않은 사극이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제가 사극을 보면서 공부했던 모든 것을 버렸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니까 젊은 에너지를 표현하려고 했다. 그걸 잘 표현하면, 단순 퓨전 사극이 아닌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을 살아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과 아픔, 사랑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민재와 공승연은 사극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김민재는 사극 장르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공승연은 SBS ‘육룡이 나르샤’ 이후 4년 만에 사극을 택했다.

먼저 김민재는 “긴 호흡의 사극은 처음 선보이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하고 있다. 원작 소설은 일부러 읽지 않았다. 새로 각색된 대본이라 감독님과 원작의 작가님과 얘기하면서 그걸 읽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변우석, 고원희, 박지훈, 서지훈, 공승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9.16 alwaysame@newspim.com

공승연 역시 “‘꽃파당’이 퓨전 로코 사극인데, 극중 개똥이를 표현하기 위해 말투에 집중을 많이 했다. 전라도 사투리가 베이스인데 한양에 온 지 오래된 인물이다. 또 시장에서 오래 일해서 모든 사투리가 섞인 인물이다. 새로운 말투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연기 중점을 설명했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워너원으로 데뷔해 ‘꽃파당’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는 “부담감이라기보다, 긴장감이 컸던 것 같다. 첫 작품이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컸다. 좋은 형과 누나들을 만나면서 제 캐릭터에 녹아든 것 같다”고 답했다.

오는 30일에는 KBS 2TV에서 ‘조선로코-녹두전’을 선보인다. 같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로코 사극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변우석, 박지훈, 공승연, 김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9.16 alwaysame@newspim.com

이에 김 감독은 “타 방송사에서도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사극이 있는데, 저희 ‘꽃파당’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다들 열정이 넘쳐서 화상을 입을 정도이다. 모든 현장과 영상에서도 그 열정이 느껴질 것 같다.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가 있는데 그걸 얼마나 잘 극복하고 성장하는지를 그렸다. 이런 내용이 근래 보지 못한 드라마가 될 것 같고, 또 하나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결함을 가진 사람들이고, 사랑을 그치지 않은 상처를 극복하는 얘기다. 이 친구들의 성장 이야기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여섯 명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상처와 아픔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여기서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드리려고 하는 양념정도이다. 이들의 상처와 극복이 단계별로 나올 예정인데, 꼭 16부작까지 다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꽃파당’은 총 16부작으며, 오늘(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