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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장관, UN총회서 '보편적 의료보장' 국제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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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3일 제74차 국제연합(UN) 총회 중 개최하는 보편적 의료보장 고위급 회의에 박능후 장관이 대한민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보편적 의료보장과 관련된 발언을 했고, 덴마크, 네덜란드, 쿠웨이트 보건장관 등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보건복지부]

이번 유엔(UN) 보편적 의료보장 고위급 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한 158개 UN 회원국 정상·장관들은 우리 모두의 건강한 세계를 위해 국제적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속가능 개발 의제를 달성하기 위해 보건이 전제 조건이자 지표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모든 국가는 오는 2030년까지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재투자를 약속하고 ‘모든 사람은 가장 높은 수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누릴 권리를 재확인’하는 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능후 장관은 전체회의에서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이행계획 등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한 관련 기구들의 국제공조 시행방안의 모색과 이행을 적극 지지하고 계속 함께 하겠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위한 투자 및 제도개선을 지속하면서 정보 이용 활성화의 이면에서 요구되는 개인정보보호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보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활용 등에 대한 논의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UN 등 국제기구들과 각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행을 요청했다.

박능후 장관은 네덜란드 보건복지체육부 장관, 덴마크 보건노인부 장관, 쿠웨이트 보건부 장관, 영국 정부의 최고의료책임자(CMO, Chief Medical Officer)등과도 양자회담을 갖고 상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들과 △의약품 및 필수의료재료 접근성 강화 이후 추진 상황을 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네덜란드) △제약바이오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 양 국 간 정책협의회 추진(덴마크) △뉴자흐라병원 위탁 운영, 한-쿠웨이트 헬스케어 심포지엄 등 보건의료 협력(쿠웨이트) △항생제 내성(AMR, Antimicrobial Resistance) 등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영국) 등을 논의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WHO 총회를 계기로 의약품 접근성 강화 관련 부대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이번 UN 총회에서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이행 전략 수립과 실행을 강조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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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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