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조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위…이낙연·황교안 공동선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 장관, 첫 조사에서 두 자릿 수 출발…13% 집계
'1위' 이낙연, 20%선 하락…황교안과 0.3%p 초박빙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처음 포함되면서 대권 판도가 출렁였다.

조 장관은 여권 지지층 일부와 유보층을 흡수하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공동 선두체제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조 장관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이낙연 국무총리 선호도는 대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9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총리는 6개월 연속 유지한 상승세가 꺾이면서 20% 선으로 하락했다. 전월 대비 4.9%p 내린 20.2%를 기록했다. 조 장관이 이번 조사에 새로 포함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월간 추세 [자료=리얼미터]

세부적으로 보면 이 총리는 호남과 수도권, 2030세대와 40대, 여성, 진보층과 중도층,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황교안 대표는 0.4%p 오른 19.9%로 4개월째 20% 선에서 횡보하며 2위를 유지했다. 다만 이 총리와의 격차가 5.6%p에서 0.3%p로 크게 좁혀지며 사실상 공동 선두체제가 형성됐다. 

황 대표는 호남과 경기·인천, PK(부산·울산·경남), 40대와 50대, 보수층,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소폭 상승한 반면, TK(대구·경북)와 서울, 20대,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황 대표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PK와 TK, 충청권, 50대와 60대 이상, 남성, 보수층, 문재인 대통령 반대층, 한국당 지지층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처음 조사된 조 장관 선호도는 13.0%로 집계됐다. 선호도 3위로 출발한 조 장관과 선두권인 이 총리, 황 대표 간 격차는 각각 7.2%p, 6.9%였다.

조 장관은 이 총리와 이재명 경기지사 등 여권 주자를 중심으로, 여야 주자 대부분의 선호층과 유보층(없음·모름·무응답)을 흡수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조 장관은 호남(17.3%)과 TK(12.0%), 40대(19.1%)과 30대(15.1%), 20대(12.4%), 진보층(20.9%),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26.5%), 민주당 지지층(25.9%)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의정부=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첫 '검사와의 대화'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9.20 kilroy023@newspim.com

 

이재명 경기지사는 1.9%p 내린 6.0%로 지난달보다 한 단계 떨어진 4위로 조사됐다. 이 지사는 호남과 충청권, 경기·인천, PK, 40대와 30대, 60대 이상,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0.9%p, 4.5%),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0.5%p, 4.1%), 심상정 정의당 대표(▼0.6%p, 3.6%), 오세훈 전 서울시장(▼0.8%p, 2.8%),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0.1%p, 2.8%), 박원순 서울시장(▼1.3%p, 2.4%),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0.2%p, 2.4%), 김경수 경남지사(▼1.1%p, 2.4%),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0.5%p, 2.2%), 이번에 새로 포함된 원희룡 제주지사(1.4%)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주자 없음'은 1.4%p 하락한 9.3%였다. '모름·무응답' 역시 1.0%p 내린 3.0%로 집계됐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조국·이재명·심상정·박원순·김경수·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2.7%p 오른 49.8%였다.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유승민·오세훈·안철수·나경원·원희룡)은 0.3%p 내린 37.9%로, 양 진영 간 격차는 8.9%p에서 11.9%p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27일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4만4994명에게 접촉, 5.6% 응답률을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