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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1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

기사입력 : 2019년10월04일 09:25

최종수정 : 2019년10월04일 09:27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 수상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한국타이어는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사진 한국타이어]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는 해당 기업 제품을 최근 2년 이내에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 제품을 유통 중인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며,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 11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이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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