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검찰 "김경록 녹취록, 김씨측 변호인이 언론에 전달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김경록 소환조사, 특정 방송인과 관련 있을 수 없어"
"저녁 소환일정도 김경록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 반박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검찰은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산관리이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의 인터뷰 녹취록을 언론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은 유출 장본인으로 김씨 측 변호사를 지목했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에서 어떤 자료를 어떤 경위로 입수했는지 여부는 통상 확인해드리지 않는다. 다만 수사팀을 포함해 해당 녹취록을 언론에 유출한 사실은 전혀 없다"면서 "해당 녹취록은 김측 변호인이 복수 언론에 준걸로 확인된다. 객관적 사실과 다른 내용을 여러 매체를 통해 퍼트리고 있는데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한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인터뷰가 방송된 지난 8일 김 차장을 밤 늦게 소환조사한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 차장이 특정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한 압박이 아니라 김 차장 개인 일정에 따라 오전에 사전조율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일정 조율 과정 중에 김씨 측에서 개인일을 이유로 오후 7시 이후 출석이 가능하냐고 입장을 밝혔고, 그 요청에 따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변호인 동석 상태서 cctv를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정인의 방송과 관련해 검찰이 김경록을 소환조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수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이런 여러 가지 주장에 대해 일일이 입장 밝히지 않으려 했지만 정상 수사 진행이 방해가 될 정도로 객관적으로 다른 주장 보도가 있어 최소한의 범위에서 설명드린다"고도 덧붙였다.

검찰은 '김 차장이 검찰에 왔을 때 이미 녹취록이 있었다는 방송 내용에 대해 "검찰이 어떤 자료를 갖고 있는지 입수 시간 경위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며 "나중에 증거로 사용되는 여러 증거들이고 보강자료들이기 때문에 공보준칙상으로도 객관적 자료 입수 여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 관계자는 "김경록씨가 검찰에 와서 어떤 이야길를 했는지는 다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시민 이사장 측은 김경록 차장 인터뷰 전문과 김경록 차장이 보낸 데 "인터뷰 내용 후회없고 해당 영상 편집 과정도 문제 없었다"는 메시지도 공개했다.

검찰은 유시민 이사장에 대해선 "(유 이사장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건 사실이고 고발장은 여러 가지 방송매체를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에 대해서 유감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노무현재단 홈페이지]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