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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이마트부문

기사입력 : 2019년10월21일 12:25

최종수정 : 2019년10월21일 13:59

<㈜이마트>

◇대표이사 내정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상무 승진

▲이해주 판매본부장 ▲박승학 CSR담당


◇상무보 승진

▲박창현 S-LAB장 ▲황운기 가공일상담당 ▲이혜정 PK마켓 BM ▲최진일 신선2담당


<신세계푸드>

◇상무보 승진

▲임형섭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민중식 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신세계건설>

◇상무 승진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김정선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서화영 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兼 레저담당


<㈜신세계I&C>

◇부사장보 승진

▲손정현 신세계I&C IT사업부장


◇상무 승진

▲정아름 신세계I&C ITO1담당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내정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상무 승진

▲임영준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신세계L&B>

◇상무 승진

▲이상호 신세계L&B 지원담당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승진

▲홍호림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배창환 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상무보 승진

▲김근만 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이마트24>

◇상무보 승진

▲박용일 이마트24 지원담당 ▲강인석 이마트24 개발지원담당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기인주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상무보 승진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


<신세계TV쇼핑>

◇상무 승진

▲주용노 신세계TV쇼핑 New Tech담당

 

◇상무보 승진

▲이종수 SSG.COM Daily상품담당 ▲안철민 SSG.COM SCM운영담당 ▲이은주 SSG.COM 플랫폼개발담당


<이마트부문>

◇상무 승진

▲김성태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임원 업무 변경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

▲이주희 부사장보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전략실
▲정동혁 부사장보 이마트부문 지원팀장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이마트>

▲노재악 부사장보 상품본부장 → Traders&소싱본부장
▲곽정우 상 무 피코크델리담당 → 그로서리본부장
▲서보현 상 무 가전문화담당 → 비식품본부장
▲최택원 상 무 SCM3.0추진담당 → ㈜SSG.COM 영업본부장兼 마케팅담당
▲김석봉 상 무 재무담당 → ㈜신세계푸드 CSR담당
▲김 맹 상 무 CSR담당 →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강승협 상 무 관리담당 → 재무담당
▲박정례 상무보 Daiz BM→ 헬스&뷰티담당
▲박시용 상무보 MSV담당 → 판매4담당


<신세계푸드>

▲공병천 상무 올반Lab담당 → 베이커리담당
▲손천식 상무 CSR담당 → ㈜이마트 법무담당
▲이인호 상무 FS담당 兼 베이커리담당 → FS담당


<신세계건설>

▲문길남 부사장보 공사총괄 兼 공사담당 → 공사총괄
▲김문경 상무 CE담당 → 공사담당


<신세계조선호텔>

▲류재영 상무 서울호텔총지배인 → 운영담당 兼 서울호텔총지배인


<이마트에브리데이>

▲최상혁 상무 B2B사업담당 → 개발물류담당


<신세계프라퍼티>

▲전상진 상무 지원담당 → 전략실 재무팀장

▲한동훈 상무보 플랫폼담당 → 플랫폼기획담당


<전략실>

▲신동우 상무보 기획팀장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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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대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이정후가 홈런을 친 6경기(지난해 2경기)에서 100% 승률을 거뒀지만 처음으로 승리 공식이 깨졌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4-8로 추격한 7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5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맷 윌리엄스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전날 애리조나전 8회 3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7-8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데뷔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한 경기 홈런 2개를 발사한 적은 있었다. 3번 7회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세 번째 투수인 우완 라인 넬슨을 맞아 원볼 투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가 나왔고 비거리는 120m였다. 넬슨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4.24)을 기록한 빅리그 4년차 유망주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 3회 3루수 땅볼,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타구는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펜스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장타가 됐을 타구였다. 2점 차로 뒤진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범타로 물러난 네 타석에선 공이 모두 왼쪽으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이정후의 깊숙한 타구를 러닝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시즌 타율은 0.286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은 이정후의 타점은 29개로 늘어나 윌머 플로레스(33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4위 애리조나에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이정후가 아웃된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삼진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크리스천 코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 후 17일 애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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